양산시 60~64세 저소득층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 시작

2023년 10월 4일부터 양산시는 60세에서 64세까지의 저소득층 개인의 임플란트 수술 비용을 지원하며 재정 부담을 줄입니다.

자격을 갖춘 주민은 임플란트당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 치과 치료에 더 쉬운 접근이 가능한데요.

해당 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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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이란?

2023년 10월 4일부터 양산시는 자격을 갖춘 개인에게 최대 두 번의 임플란트 수술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전까지는 65세 이상의 노인은 최대 두 개의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한 반면, 64세 이하의 개인은 임플란트 수술 비용이 지원되지 않아 재정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원 대상

  • 60세에서 64세 사이에 있어야 합니다.
  • 양산시 주민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 다음으로 낮은 소득 계층에 속하거나 저소득 위기 가정의 일원이어야 합니다.

소득 기준

2023년 기준으로 자격 여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되는 소득 기준이 정해졌습니다.

고용주 기반의 가입자의 경우 월 11만 7천원 미만 납부 시 자격이 부여됩니다. 지역 가입자의 경우 월 6만 2천 5백원 미만 납부 시 자격이 부여됩니다.

지원 내용

만 60~64세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 대상자는 최대 2개의 비급여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만 65세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 최대 2개의 임플란트 시술비 본인 부담금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신청은 양산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방문 시 신분증을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지금까지 양산시 임플란트 시술비 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소득층의 임플란트 시술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며, 노년층 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증진 할 수 있는데요.

양산시에 거주하시는 만 60~64세 어르신들은 꼭 신청하여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