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충주 호암 청약 일정 분석

충청북도 충주시의 오래된 용산주공아파트가 한화 포레나 충주 호암 아파트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충주 최초의 재건축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는 이 아파트는 9월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우수한 입지와 학세권 환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화 포레나 충주 호암 아파트의 분양 정보, 입지, 청약 일정, 분양가 등을 종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한화 포레나 충주 호암 사업 개요

  • 분양세대: 173 세대
  • 분양면적: 61㎡ ~ 80㎡ (18 ~ 24평)
  • 전용면적: 46㎡ ~ 60㎡ (14 ~ 18평)
  • 분양가격: 31,034 ~ 40,766 만원
  • 특별모집: 2024년 09월23일
  • 청약접수: 2024년 09월24일 ~ 09월25일
  • 당첨발표: 10월02일
  • 당첨계약: 10월14일 ~ 10월16일
  • 견본주택: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1264
  • 건설사: 한화건설
  • 입주예정일: 2027년 08월

충주시 거룡2길 17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충주 호암 아파트는 용산주공아파트의 재건축으로 이루어진 단지입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까지 8개동, 총 847세대 규모이며, 이 중 일반 분양 물량은 173세대입니다.

전용면적 45㎡와 59㎡의 소형 타입이 주로 공급되며, 일반 분양은 9월 13일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시작됩니다.

입지 분석

한화 포레나 충주 호암 아파트는 충주에서 손꼽히는 학세권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남산초등학교, 충주중학교, 충주여고 등 명문 학교들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호암지와 충주천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인 환경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교통 역시 충주역과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합니다.

분양 일정 및 청약 정보

한화포레나 충주 호암 아파트의 청약 일정은 2024년 9월에 시작됩니다. 예비 청약자들은 반드시 청약 일정을 미리 체크해두고, 청약 통장 가입 기간 및 예치금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청약 일정

  • 모델하우스 오픈: 9월 13일
  • 특별공급 청약: 9월 23일
  • 1순위 청약: 9월 24일
  • 2순위 청약: 9월 25일
  • 당첨자 발표: 10월 2일
  • 정당 계약: 10월 14일~16일

일정이 확정된 만큼, 예비 청약자들은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한 후 청약 절차에 참여해야 합니다.

특히, 1순위 청약을 위한 자격은 충주시 또는 충청북도 거주자로 청약통장 가입 6개월 이상이 되어야 하며, 예치금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분양가 및 유의사항

한화 포레나 충주 호암 아파트의 분양가는 전용 45㎡ 기준 약 2억9천~3억1천만원, 전용 59㎡는 약 3억8천~4억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중도금은 60% 이자 후불제 방식으로 제공되며,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입주자를 선정합니다.

충주시 거주자는 우선 공급 대상이며, 청약 전에 본인의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지 구성과 특화 설계

한화 포레나 충주 호암 아파트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등 편의시설은 입주민의 여가 생활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전동댐퍼 시스템과 세대 공기청정 전열교환기 등 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합니다.

결론

한화 포레나 충주 호암 아파트는 충주시 최초의 재건축 아파트로, 우수한 학세권과 자연 친화적인 입지, 현대적인 설계가 돋보입니다.

또한, 비규제지역에 위치해 전매 제한이 없고 중도금 이자 후불제가 적용되는 등 금융 혜택도 주목할 만합니다.

9월 중 청약이 시작되니, 관심 있는 예비 입주자들은 일정에 맞춰 청약 준비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